◎ 말씀 : 막 9:23 ◎ 찬송 : 542장(통 340장)
예수님께서 변화산상에서 내려오셨을 때, 산 아래 남아있던 제자들은 간질병 걸린 아이를 고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보자,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께 필사적으로 간청했습니다.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막 9:22) 그러자 예수님이 벽력같이 꾸짖으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이 얼마나 명쾌한 말입니까? 이것이 바로 신앙의 선언이요,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요, 우리의 가슴속에 잠재워 놓은 무한한 힘의 근원이요, 위대한 가능성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믿을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원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믿자마자 성령으로 우리의 가슴속에 심어주신 능력인 믿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즉시로 “내가 믿나이다!”라고 소리쳐 믿음을 선언했고, 예수님은 그 믿음의 선언대로 아이를 고쳐주셨습니다. 우리도 믿음의 선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위대한 기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