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이 만드는 기적” 기부 캠페인

 굿피플과 안드로메다게임즈가 2일 굿피플 본부에서 나눔파트너 협약식을 가졌다.
 굿피플과 안드로메다게임즈는 앞으로 ‘작은 실천이 만드는 기적, 한판맞고 기부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 안드로메다게임즈의 한판맞고를 이용하고 있는 400만 명의 유저들이 국내 소외 이웃을 위해 게임머니를 기부하여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후원을 독려할 예정이다. 게임 이용자들이 기부한 게임머니는 기부 달성률에 따라 안드로메다게임즈가 실제 후원금으로 변환해 굿피플에 전달하여 소외 이웃에게 지원된다.
 굿피플과 안드로메다게임즈의 한판맞고 기부 캠페인의 첫 수혜자는 선천성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소녀 하민이(5세)로, 이 기간 동안 모아진 후원금 전액은 하민이의 심장병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