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축제, 침례축제 이어 성령 충만한 시간돼

 용산대교구(대교구장 김종현 목사)는 지난달 22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새생명성령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성령축제는 지난 4월 19일과 5월 30일에 새신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진행된 새생명행복축제와 새생명침례축제의 완결행사다.

 베들레헴성전에 발 디딜틈 없이 약 350명의 성도가 모인 이번 성령축제는 오후 5시부터 즐거운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되어 강병영 목사의 사회와 이정부 지구장 장로의 대표기도, 김종현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종현 목사는 사도행전 8장 18절에서 25절을 근거로 ‘돈으로 살 수 없는 보물’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을 사랑하면 성령 충만을 받아 인생에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며 성공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모든 성도가 일어나 성령침례와 성령충만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령침례를 받기를 원하는 성도들은 강단 앞에 나와서 교역자로부터 안수기도를 받기도 했다.

 한편 용산대교구는 지난달 17일 시온성전에서 ‘7시간 논스톱 기도회’를 개최해 대교구 성도들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