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담임 목동주 목사)는 지난달 21일과 25일∼ 28일에 걸쳐 순복음영산신학원(학장 조용찬 목사)과 연합으로 총력전도대회를 펼쳤다.

 이 기간중 나흘동안 저녁 전도부흥성회가 열려 조용찬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21일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행 1:8), 25일 ‘복 있는 사람’(시 1:1∼6), 26일 ‘치료의 광선’(말 4:2), 27일 ‘창조적 상상력’(창 1:25∼28)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총력전도대회는 안산지역에 순복음의 성령충만함으로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전도부흥성회를 통해서 나라와 민족과 안산지역의 아픔을 극복하고 기쁨과 감사로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기도했다.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우들 200명과 안산교회의 성도들은 안산의 각 지역에 영혼구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갖고 복음을 전했고 결신한 성도가 1000여 명에 이르렀다.
 목동주 목사는 “안산교회가 안산지역의 영적 부흥을 주도하고 복음화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