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인 복음화 및 효과적인 복지사역을 위한 다문화선교회가 22일 창립됐다. 다문화선교회는 이날 창립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김영준 장로를 선출했다.
김영준 신임회장은 “국내 거주 다문화인 가정, 근로자, 유학생들을 순복음의 영성인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가르치고 복음화 시켜 절대긍정 절대소망의 자화상을 갖도록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다문화선교회 중점 사업으로 예배 사역, 구제·의료·취업·법률 및 노무 사역 등을 전개해 다문화인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문화선교회는 총회에 앞서 국제사역국장 김호성 목사를 강사로 창립예배를 드리고 회원들이 지난해 설립된 안산순복음다문화센터를 지원하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김호성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 기록된 마태복음 28장 18∼20절 말씀을 본문으로 선교회 회원들에게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복음전파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비공식 합계까지 하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다문화인이 200만 명으로 특히 경기도에 밀집 돼 있다”며 “복음 전파 및 양육과 교육에 힘써 다문화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로 만들고, 자국 복음화에 헌신토록 하자”고 말했다. 예배 후 총회에서는 다문화선교회 창립과 관련해 정관제정, 임원 선출 등이 있었다.
한편 다문화선교회는 국내 거주 다문화인 선교 및 복지 사역에 동참할 회원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