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잠 30:2, 3 ◎찬송 : 183장(통 172장)
한 젊은이가 소크라테스를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저는 지혜와 학식을 원합니다” 소크라테스는 그를 데리고 해변으로 가서 물이 허리에 찰 때까지 바다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는 갑자기 그의 머리를 잡더니 물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한참 후 소크라테스는 그를 데려다 해변에 눕히고는 돌아왔습니다. 정신을 차린 젊은이가 그 이유를 묻자 소크라테스는 그에게 되물었습니다. “물속에 있을 때 당신이 가장 갈급했던 게 무엇이었는가?” “숨을 쉬고 싶었습니다” “자네가 물 속에서 공기를 원했던 것만큼이나 지혜와 학식을 원한다면 그걸 가르쳐 달라고 그 누구에게도 물을 필요가 없을 걸세” 아굴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하나님이 너무나 크시고 원대하시고 심오하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너무나 미미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무지를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렇게 겸손한 자를 들어 사용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