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선교와 청소년, 학부모 위해 24년간 중보기도

대학입시설명회, 수능생 100일 총력기도회 호응 높아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학원선교회(회장 안평훈 장로)는 100만 학원인과 학원 수강생 및 학부모 등 1000만명을 복음화 하기 위해 1990년 설립됐다. 학원 복음화하면 학원관련인에만 국한된 것 같지만 학원선교회의 사역은 다양한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24년간 청소년 선교 및 선도, 청소년 찬양 집회, 학원장들의 신우회 결성, 학생 학부모 교육 방향 제시 및 상담, 수요학부모기도회, 불우청소년 장학금 후원 등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학원선교회 만이 할 수 있는 사역으로는 학원강사, 원장을 대상으로 한 전도와 학원인들의 창업과 원활한 학원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등이 있다. 학원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은 지속적으로 학원 강사와 원장들을 교회와 선교회로 초청해 관계를 갖고 전도와 봉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학원선교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8월 초 진행되는 ‘대학입시설명회’와 ‘수능생 학부모 100일 총력기도회’다. 대학입시설명회를 통해 해마다 바뀌는 입시정책에 대한 설명과 전공분야별 진로 지도, 학습전략 등에 대해 알려주고 무엇보다 자녀들의 비전과 진로를 위해 기도하며 많은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도 류정량 실장(학원선교회 교육상담실장)이 수능을 100일 남겨놓고 수험생들이 우왕좌왕한 마음을 정리하며 득점을 공략할 수 있는 학습전략을 소개했다. 혼자 공부하는 학습방법 외에도 100일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정리할 부분과 영역별 정리 요령을 설명했다.
수능생 학부모 100일 총력기도회는 8월부터 선교회원들을 중심으로 주일과 수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이 기간동안 세계선교센터 5층에 위치한 학원선교회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1대1 수능입시 상담이 가능하며 일반 성도들의 중보기도 동참도 언제든 환영이다. 안평훈 장로는 “자녀들에 대한 고민이나 수험생부모로서 무거운 마음과 초조한 얼굴로 선교회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함께 기도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밝아지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기쁘다. 특히 우리가 이름을 불러가며 합격을 염원한 학생들이 대다수 합격 소식을 알려올 때는 기도의 능력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런 것을 보며 선교회원들의 신앙도 많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학원선교회 목표는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로 정하고 구제와 중보기도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중보기도의 용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정회원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학원가 선교 활성화, 장학사업 극대화를 계속 추진 중이다.
복지선교 사업 일환으로 소년, 소녀 가장의 학비 및 생활비 지원, 극빈곤층 학생의 장학금 지원 및 심방을 실시하는데 한 학생에게 3년 동안 분기마다 장학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독거노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김치 등 반찬을 만들어 드리고 청소 등으로 생활을 돌보며 예수님에 대한 기쁜 소식과 천국소망을 심어주고 있다.
틈틈이 학원선교회는 자매결연한 개척교회의 일일부흥성회에도 열심이다. 직접 방문해 선교지원금을 전달하고 전도에도 힘을 보탠다. 문서선교 사업으로는 학원 운영자를 대상으로 복음지 및 문서 발송, 선교 대상 학원의 발굴 및 선정, 믿음의 씨앗 후원 회원 및 정회원 확보에 힘쓰고 있다.
안평훈 장로는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회원들이 많다. 중보기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기도 응답을 목격한 성도들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하려고 한다. 우리 학원선교회에는 기도하고 싶은 성도,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기도 해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도님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학원선교회를 크게 쓰시고 복음화를 이루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6181-68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