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1일 교회학교 성극동아리 ‘꿈꾸는 사람’이 베다니홀에서 공연한 뮤지컬 ‘요셉’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공연 배우로 활약한 교회학교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믿음안에서 순복음의 미래들로 자랄 것을 당부했다.

 ‘꿈꾸는 사람’이 공연한 ‘요셉’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과 12시 30분 2회 막이 올랐다. 공연은 성도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교회학교 어린들이 관람해 요셉의 신앙, 꿈과 비전을 배우는 훌륭한 시청각 교육이 됐다.

 성극동아리 꿈꾸는 사람은 뮤지컬 ‘요셉’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그동안 노래와 무용, 무대 의상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