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성전(담임 함덕기 목사)은 5일 나라와 교회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개최된 기도회에 모인 100여 명의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한치완 선교사(인도네시아)가 시편 40편 5절, 빌립보서 2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를 했다. 한 선교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잘 활용하여 능력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권능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우리 모두가 감당해야한다”고 말했다.

 5시간동안 진행된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교회,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 세계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복음이 속히 땅 끝까지 전파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합심기도했다. 또한 남구로성전의 조속한 리모델링 진행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성령의 재충만을 간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