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의 아버지들 성령 충만한 가장으로 변화돼  

 순복음강북교회(담임 전호윤 목사)는 지난달 12일 파더스드림 제2기생을 모집해 5주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5주간의 교육을 마친 10일에는 총 30명이 수료해 아버지의 꿈을 회복하고 성령 충만한 아버지의 자리를 되찾았다.
 파더스드림은 가정의 회복과 그 중심에 서 있는 아버지를 위해 본교회 교육훈련원 영성훈련소에서 진행하는 특별프로그램이다. 오순절 신앙과 성령충만의 영성을 기반으로 성경적 아버지 상을 추구하고 있다.
 파더스드림 교육은 “주님, 제가 꿈을 이룬 아버지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5주 동안 친교시간, 찬양과 비디오 상영, 강의, 그룹 토의, 간증과 인터뷰, 본론 강의와 주제 예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매주 교육이 진행되면서 아버지들의 얼굴이 밝아지고 긍정적인 마음의 변화가 다가왔다. 마지막 교육에는 배우자와 레크리에이션 등 공동체 훈련을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