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균 부목사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할 것” 강조

 동작성전(담임 홍성달 목사)은 15일 창립4주년 치유와 문제해결을 위한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복성회를 위해 성도들은 일찌감치 동작성전 대성전을 가득 메우며 뜨겁게 찬양했다.

 홍종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성회에서 지구장 이응규 장로가 대표기도를, 바리톤 박경준 집사가 특송을, 연합찬양대가 ‘예수 이름으로’를 찬양했다. 이어 목회·교무담당 이장균 부목사가 ‘무엇을 가까이 해야하는가’(약 4:7∼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우리가 꾸러 다니지 않고 머리가 되게 해주시며, 끝까지 책임져주신다”고 강조하며 CAM대학선교회 소속인 청년의 사업성공스토리를 간증했다. 또한 “동작성전이 4주년을 맞기까지 많은 제직들과 성도들의 기도와 물질을 심는 헌신을 하나님이 모두 기억하신다. 동작성전의 성도들이 모두 부요케 형통케 되도록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설교 후 이장균 부목사는 남선교회 전도실, 여선교회 성찬실, 호산나성가대에 우수부서상을, 우옥화 집사에게 전도상을, 김정주 권사, 윤수옥 권사, 고종욱 집사, 석은희 성도에게 봉사상을 각각 수여했다.
 홍성달 목사는 이번 축복성회에 참석한 내빈들을 소개하고 새성전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16일에는 최수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회 둘째 날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