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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초청 일본 도쿄대성회 성료

조용기 목사 “꿈을 바라보고 믿고 고백하라”
삿포로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역 2300여명 참석

 조용기 목사는 6일 일본에서 열린 2014 도쿄대성회 주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2014년 도쿄 지저스 페스티벌을 부제로 열린 이번 대성회는 ‘회복’을 주제로 히비야공회당에서 일본 전역 90여 개의 교회에서 23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이 올랐다. 

 일본풀가스펠교단(총회장 정대원 목사)이 주최하고 DCEM이 주관한 이번 성회 제1부 행사는 김여호수아 목사(순복음가와사키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야마토갈보리채플 찬양팀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뒤 오오가와 츠쿠미치 목사(야마토갈보리채플)가 말씀을 전했다. 오오가와 목사는 빌립보서 4장 4∼7절 말씀을 가지고 교회의 핵심은 십자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세월호 사건은 진정한 마이너스 사건이다. 하지만 십자가는 플러스로 변화시켜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세대 김성혜 총장이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어진 제2부 성회는 최진용 목사(순복음긴시초교회)가 인도하는 찬양에 이어 일본풀가스펠교단 총회장 정대원 목사(순복음도쿄교회)의 개회 선언, 우창희 목사(순복음야마토교회)의 대표기도, 신승호 목사(순복음하마마츠교회)의 성경봉독, 조용기 목사의 37년의 일본선교와 세계선교가 담긴 DCEM 영상이 방영됐다.

 오오가와 목사가 이번 성회 주강사인 조용기 목사를 소개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창세기 15장 1절에서 7절을 주제로 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통역은 DCEM 사무총장 시가키 시게마사 장로가 맡았다.
 히비야공회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의 기립박수로 강단에 선 조용기 목사는 ‘꿈을 바라보고 믿고 입으로 고백하라’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축복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믿음으로 바라보라”며 “꿈이 없는 백성은 믿음도 없다. 꿈을 가진 사람에게 믿음을 주신다. 꿈을 보고 믿음대로 고백하라”고 4차원의 영성을 강조했다.

 이번 조용기 목사 초청 도쿄대성회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계속되어가는 고통속에서 일본인들의 심령회복과 성령의 위로하심을 기도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정치적 긴장으로 악화된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되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성회였다.

 

기사입력 : 2014.05.11. am 11:14 (입력)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