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회장 김수환 장로)는 4일 이희범 목사(지구촌 가정훈련원장)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강연에서 이희범 목사는 ‘행복의 영성’(딤전 5:8)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행복의 조건이 상대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가정이 화목해야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시화운동본부 회원들은 60분 동안 진행된 강의 내용이 참 유익했다고 전했다. 행복이 가까운 곳에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며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