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사랑과 후원에 감사합니다” 

 임연심 선교사의 제자이자 양아들인 임연심굿피플미션스쿨 존 나푸아 교장과 존슨 에키루 의사가 어머니의 고향인 한국을 방문해 지난달 25일 이영훈 목사와 만났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성도들이 투루카나미션스쿨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계속적인 지원과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며 학교를 통해 많은 미래의 리더들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존과 존슨은 27일 주일 6부 예배에 참석해 우리교회 성도들의 사랑과 후원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5월 9일과 10일에 SBS 희망TV에 방송될 임연심 선교사의 다큐멘터리와 모금방송을 위한 사전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