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지국장 및 대교구장 사역보고회의 이영훈 목사는 19일 4월 지국장 및 대교구장 사역보고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영훈 목사는 “모든 모임과 예배 때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구조작업과 유가족들을 위해 중보기도 할 것”을 요청했다. 또 “신앙의 기본은 성도의 성수주일과 십일조”이며 “교회의 기본은 지구역 활성화”라며 지구역 구축과 전성도 십일조 봉투 갖기운동 전개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 특별새벽기도회는 교회학교와 청년 중심으로 드려지며, 6월 특별새벽기도회는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기도회로 진행된다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지국장 및 대교구장들은 2014년을 성령충만의 원년으로 삼아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