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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목) - 교만

◎ 말씀 : 잠 26:12  ◎ 찬송 : 214장(통 349장)

 어느 소대가 사격장에서 사격 훈련을 받고 있었는데 한 사병이 총을 두 발 쏘고도 목표물을 맞히지 못했습니다. 울화통이 터진 상사는 사병의 손에서 소총을 빼앗으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상사는 “이런 멍텅구리 같으니라고. 너는 눈도 없나? 잘 봐”라고 말하면서 겨냥하고 총을 쏘았습니다. 그러나 총알은 엉뚱하게도 목표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맞았습니다. 그러자 상사는 그대로 교만하게 사병을 돌아보면서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봤지? 이 바보야. 이게 바로 네가 쏜 방식이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은 남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의 말만 들으라고 소리를 높이고 사람은 남에게서 배울 것이 없다고 여기며 남을 가르치려고만 듭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겸손히 이웃을 섬김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인격을 성숙시켜야겠습니다.

 

기사입력 : 2014.04.24. am 11:13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