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만 장병을 주님의 품으로”
매달 군부대 방문해 장병들 위로하고 격려
군복무 중인 자녀를 둔 부모도 함께 참여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군선교회(회장 이명주 장로)는 1980년 8월 23일 창립되어 지금까지 60만 장병을 복음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군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도 22사단을 포함해 총 14곳의 군부대를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침례식을 거행하며 복음을 전했다. 대부분 전방에 위치해 있는 부대들의 특성상 다소 오고가는 길은 힘이 들지만 군선교회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도 큰 힘을 얻고 위로를 받는 장병들의 모습에 회원들은 그 어느 곳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특히 군선교회 샬롬찬양대의 인도에 따라 장병들은 함께 뛰고 찬양하며 낯선 군생활 속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또한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 함께 뜨겁게 기도하면서 많은 장병들이 군생활 중 신앙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명주 장로는 “대부분의 군장병들은 나이가 20대 초반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면서 세상문화에 젖어 신앙을 잃어버렸다가 힘든 군생활 중에 다시 신앙을 되찾는 경우가 많다”며 “장병들이 군생활 중 흔들리지 않고 건강하게 군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중보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매년 군복음화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군선교회 사역에 가장 하이라이트는 바로 육군논산훈련소에서 진행되는 진중침례식이다. 2000여 명에 이르는 군장병들이 수영장에서 침례를 받는데 논산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이자 아름다운 모습이기도 하다. 지난해 1800여 명의 장병들이 진중침례식을 통해 침례를 받고 군생활 중 열심히 신앙생활을 할 것을 다짐했다. 군선교회는 논산에서 진행되는 진중침례식을 비롯해 부대방문시 예배지원과 함께 진행되는 모든 침례를 받는 장병들에게 성경책, 십자가목걸이 등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또한 군선교회는 문서선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요청하는 부대에 행복으로의 초대와 플러스인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약 1400여권 플러스인생과 13만 부의 행복으로의초대를 부대에 전달했다. 송광현 목사(운정순복음교회 담임)는 “군선교회에서 보내주는 행복으로의 초대를 통해 군생활 중 신앙을 갖고 후에 목회자가 됐다”고 간증하며 군선교회의 사역에 감사와 필요성을 간증하기도 했다.
군선교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 군선교위원회, 남선교회 전도실 등과 함께 군복음화에 앞장 선 결과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39만 9635의 군장병들을 결신시키고 11만 2764명의 군장병들에게 침례를 거행했다.
이밖에도 개척교회인 순복음석수교회(담임 김순자 목사) 등과 자매결연을 하고 이들을 위해 지속해서 기도하고 후원하고 있다.
한편 군선교회는 현재 군복무 중인 자녀를 둔 회원들과 함께 그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전혜경 집사, 이경남 집사, 이은숙 집사, 홍용기 집사는 “자녀들이 군복무 중이라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많은 회원들이 함께 기도해주셔서 건강하게 잘 복무하는 것 같다”며 많은 부모들이 함께 군선교회에서 기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군선교회는 올해도 1.거룩한 꿈을 꾸는 군선교회 2. 주신 사명 감당하는 군선교회 3.축복의통로가 되는 군선교회라는 목표아래 오늘도 국군 장병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문의 6181-6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