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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내는 순복음 선교사입니다>서아세아선교회

영적 전쟁 기도와 후원으로 승리

선교사 후원의 사명 우리에게 있다
영성과 말씀으로 무장돼 중보기도

 선교지에 다녀올 때마다 서아세아선교회원들은 선교사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열심히 후원해야겠다고 굳게 마음먹는다. 회장 김준수 장로는 “네팔의 카트만두를 거점으로 여러 곳의 교회와 선교지를 돌아봤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험산이라도 알프스 같은 곳은 길이 좋지만 네팔은 길도 험한데다 나무도 없어서 계곡이 한눈에 다보이니 아찔한 순간이 여러 번이었죠”라며 회상했다. 선교지를 방문하면 차량의 고장, 차가 들어갈 수 없는 길 사정 때문에 한 시간씩 걸어 들어가야 하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서아세아선교회가 후원하는 지역은 이러한 환경적 경제적 낙후 보다 선교에 더욱 큰 장애는 이들 지역이 이슬람, 힌두, 불교가 융성한 곳이라는 점이다. 인도, 스리랑카,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등 서아세아선교회가 품고 기도하는 지역은 핍박과 영적전쟁으로 인해 때때로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다 위협을 받기도 하고 국가로부터 허가가 쉽지 않아 교회 설립과 모임 등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아세아선교회는 선교사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공유하며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이곳의 영혼들을 위해 힘써 기도하고 있다. 선교지 방문은 실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사역이기도 하다. 김준수 장로는 “길도 편하지 않은 곳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멀리서부터 힘들게 예배를 드리러 오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와요. 가보지 않고는 결코 알 수 없죠”라고 말했다. 

 1993년에 창립된 서아세아선교회는 그동안 마드라스, 뉴델리, 뭄바이, 코타얌, 푸네에서 조용기 목사의 성회가 열릴 때 찬양과 율동은 물론 성회 각 부분의 원활한 진행을 도와 왔다. 최근에는 무엇보다 선교사 후원의 사명을 가지고 선교비 지원 및 선교물품 후원, 중보기도로 선교를 돕는다. 현재 I국 배드보라, 김윌리엄, 이요셉, 박사무엘, 송문규 선교사와 네팔 김이삭, 윤요한 선교사, 스리랑카 조바울 선교사, 파키스탄 이요한 평신도 선교사를 후원하며 언제든지 선교지에서 연락이 오면 비상연락망을 가동시켜 중보기도에 나선다. 요즘은 I국에서 진행 중인 성전건축이 주님 안에서 끝까지 아름답게 열매 맺을 수 있기를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있다. 선교회원들은 주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세계선교센터 4층에 있는 선교회 사무실에 모여 찬양과 기도로 하나 된다. 대예배를 드린 후에는 선교회 예배를 통해 다시 모인다. 오후에는 성경공부를 하는데 요즘은 8주 과정으로 ‘크리스천 재정관리’를 주제로 성경적 재정관을 확립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이 영성충만과 아울러 말씀으로 무장돼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서아세아선교회는 대학청년국 월드미션팀의 젊은이들과 교류하며 현지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이 선교지에 갈 때 물질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김준수 장로는 “앞으로도 주님이 사랑하시는 서아세아 지역의 많은 영혼들이 돌아오는데 힘을 보탤 신입 회원들이 많이 오시기 바랍니다. 사랑이 넘치고 능력이 넘치는 선교회에서 함께 동역하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문의 6181-6932)  

 

기사입력 : 2014.04.13. am 10:59 (입력)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