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잠 25:19 ◎찬송 : 183장(통 172장)
유대인 출신의 뛰어난 작가 하인리히 하이네는 자기 멋대로 살았습니다. 그는 말년에 척수마비로 고통당했으며, 한쪽 눈은 시력을 잃은데다가 다른 한쪽 눈은 눈꺼풀이 마비돼 무엇인가 보려고 할 때마다 그것을 잡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의 침체된 영혼은 밀러의 ‘비너스’ 작품을 마지막으로 보기를 열망했습니다. 하이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발을 질질 끌며 루브르 박물관까지 갔다. 나는 그녀의 발아래에 오랫동안 누워 있었다. 그리고 심지어 돌들까지도 나를 동정할 정도로 비통하게 울었다. 여신이 나를 자비롭게 내려다보았다. 그러나 별로 평안을 못 느꼈고, 그 여신은 마치 ‘나는 팔이 없어서 당신을 도울 수 없다는 걸 모르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참으로 진실한 친구는 환난 날에 같이 해주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러한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