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담임 박상식 목사)는 지난달 29일 새평양교회 대성전에서 새가족 초청축제를 개최했다.
 교회성장선교회와 1월부터 3월까지 전도활동을 전개한 새평양교회는 그동안 결신한 새신자 및 초신자들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상식 목사는 새신자들에게 새평양교회를 소개하며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 수 있다. 하지만 예배를 드리다보면 자연스레 은혜 받고 주님이 주시는 복을 넘치게 받을 것”이라고 축복했다.
 전도새신자부 교회성장선교회 담당 이경원 목사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교회성장선교회장 최한수 장로가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날 축제에는 새가족 45명이 참여했고 24명이 결신했다. 새평양교회 성도들과 교회성장선교회원들은 새가족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