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구(대교구장 이영표 목사)는 20일 5교구 기도처에서 남성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안수집사회 동작지부 주관(지부장 윤국중 안수집사)으로 열린 이날 예배는 지구장 김정만 장로를 비롯해 남성도들뿐만 아니라 부부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예배에는 콩나물 전도왕으로 유명한 한재섭 목사(천국동산교회 담임)가 강사로 초청되어 누가복음 16장 19∼25절의 말씀을 근거로 ‘부자와 천국’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본인의 간증을 말한 뒤 삶을 통해 영혼구원을 위해 힘쓸 것을 강력하게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성도들은 말씀에 크게 은혜를 받고 영혼구원을 위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전도자로서의 삶을 다짐하며 합심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