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 조정 개편 등 15개의 안건 논의

 2014년 제1차 운영위원회가 당회장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9일 세계선교센터 10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구 조정 개편 등 15개의 안건이 논의됐다.

 기획위원회(위원장 김윤배 장로)는 △당회분과위원회 통합의 건 △문화예술분과위원회 신설 및 직무분장의 건 △총무국 기구조직 개편의 건 △교회 기구조직 및 직무분장 조정의 건 △기도원 직원 TO 감축 및 계약직 TO 신설의 건 △자율기관 운영규정 제정의 건 △교무국내 교무행사팀 신설 건 △교회 창립 60주년 비전특별위원회 규정 신설의 건 △은급금 지급 규정 폐지의 건을 상정했다. 이에 IT분과위원회와 방송분과위원회가 IT방송분과위원회로 통합됐고, 문화예술분과위원회가 신설됐다. 또 영산아트홀이 총무국에서 순복음선교회가 운영하는 것으로 운영주체가 변경됐다.

 또 차량위원회(위원장 정석영 장로)는 △차량분과위원회 직무사항 변경의 건을, 지교회관리위원회(위원장 김무원 장로)는 △안산성전 독립지교회 편입의 건을, 인사위원회(위원장 정인원 장로)는 △교역자 시무사례비 규정 안 △교역자 직원 복리후생비 관리규정 개정 안을, 장로회는 △임시당회 결의사항 후속조치에 관한 보고를, 의료분과위원회(위원장 김이규 장로)는 △여의도굿피플복지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설립 및 운영계획서의 건 등을 각각 상정했다. 이중 교역자 직원 복리후생비 관리규정 개정 안이 보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