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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총회 정기총회 및 하와이 축복성회 이모저모



◎ 조찬기도회 이영훈 목사 은혜 강조
 북미 총회장 이만호 목사 임명
 분당교회 이태근 목사, 북미캐나다선교회 등 북미총회 후원금 전달
 순복음세계선교회(총재 조용기 목사, 이사장 이영훈 목사) 북미총회 제39차 정기총회가 하와이 퀸 카피올라니호텔에서 4∼5일(현지날짜) 열렸다.
 4일 열린 조찬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고린도전서 2장 2절의 말씀을 가지고 ‘십자가 신앙과 은혜’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은혜가 없인 그 어떤 것도 이룰 수가 없다. 북미총회가 오늘 이후로 은혜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 율법적 잣대로 재지 말라. 율법주의자들 때문에 은혜주의자들이 다친다. 교회는 은혜이다. 첫째도 은혜고 둘째도 은혜고 마지막도 은혜”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일생동안 다른건 아무것도 전하지 않고 예수님과 십자가만 전하면 성공한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와 교회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은혜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지금부터 은혜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말씀 후 이영훈 목사는 북미총회 신임총회장으로 이만호 목사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특별순서로 북미총회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태근 목사가 순복음북미총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0달러를 후원했다. 이어 유재필 목사, 이장균 목사와 안태경 선교국장(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를 대신해)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정재우 목사와 북미캐나다선교회 회장 김덕용 장로도 이만호 신임 총회장에게 북미총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서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진중섭 장로가 북미총회 개최축하와 사랑을 전하는 의미로 조찬을 제공했다.


◎ 북미총회 제39차 정기총회
 부총회장 진유철 박광수 주권태 김용현 김수익 목사, 총무 이정환 목사 연임
 북미총회 제39차 정기총회 1부 예배에서는 강태욱 목사가 ‘마지막 시대의 사명자’(마 24:40∼46)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 후 축사가 이어졌다. 선교국장 안태경 목사와 선교위원장 이희주 장로, 북미총회 총무 이정환 목사는 각각 축사를 한 후 기하성 증경총회장 박종선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13년도 제38차 정기총회 실행위원회 결의사항 보고, 회계 및 결산보고, 2014년도 예산보고 및 안건처리, 임원선출 등이 있었다. 회의는 신임회장 이만호 목사가 진행했다.
 이날 임원선출도 있었다. 이날 진유철 목사와 박광수 목사, 주권태 목사가 부총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김용현 목사와 김수익 목사가 부총회장으로 임명됐다. 총무는 이정환 목사가 연임됐다. 

◎ 이틀동안 세미나 진행

 이태근 목사와 정재우 목사, 유재필 목사를 강사로 이틀동안 세미나도 진행됐다. LA나성순복음교회 및 순복음시카고교회 담임목사와 순복음북미총회 회장을 역임해 북미총회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이태근 목사는 최근 한국 목회의 상황을 설명한 후 합력하며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재우 목사가 세미나를 인도했다. 다음날인 5일 퀸 카피올라니호텔 3층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서 세미나를 인도한 유재필 목사는 “누구의 탓으로 돌리기 보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강조했다.


◎ 목사임직식, 이장균 목사가 강사로 초청
  4일 오후에 드려진 목사임직식에서는 이장균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하고, 임직선서와 임직자 안수, 축하패 증정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명자들을 격려하는 축사와 권면이 있었다.


◎ 순복음북미총회 400여 교역자 265교회
 순복음북미총회 시작은 1971년 12월부터다. 조용기 목사가 처음으로 박여호수아(박재영) 장로를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교회가 개척됐다. 1972년 12월 허 규 장로가 평신도 선교사로 미국에 파송되어 시카고순복음교회를 세웠다. 미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은 교포사회에 영적 지도는 물론 한국인으로서의 주체성을 심어주는데 큰 힘이 됐다.
 1975년 5월 미국 나성순복음교회에 모인 16명의 선교사들은 조용기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순복음북미연합회를 결성했다. 여기서는 10개의 지교회 설립과 16명의 선교사 파송이 있었다. 이때 초대연합회장은 박여호수아 목사가 맡았고 지금까지 북미총회는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순복음북미연합회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가 되어 현재 캐나다를 포함한 전미주지역에 265개 교회 401명의 교역자들이 있고 소속교인이 10만명이 넘는다. 교세는 미국의 오순절교단의 부흥과 더불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북미총회 정기총회는 북미주 순복음교회 최대 모임으로 매년 미주 지역별로 열리고 있다. 정기총회는 새 회장단 및 지방회 임원선거와 목사 임직식, 특별 집회, 세미나 등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순서가 진행된다.


호놀룰루(하와이) 글·사진=이소흔 기자

 

기사입력 : 2014.03.09. am 11:24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