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8일 63빌딩에서 열린 제12회 아세아목회자초청세미나 만찬에 참석해 방한한 세계 중화권 목회자 및 리더 540여 명을 격려했다. 조용기 목사는 영산수련원에서의 세미나 일정을 마치고 만찬에 참석한 중화권 목회자 및 리더들에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우리에게 보여준 믿음의 기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용기 목사는 “아브라함이 우리에게 가르친 것은 바라봄의 법칙이다. 마음에 그리는 것을 바라보고 믿으면서 긍정적으로 시인할 때 여러분의 소원은 이뤄질 것이다”라며 교회 성장뿐 아니라 개인의 희망을 위해 믿음을 갖고 선포하자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축도 순서를 맡았으며 세미나 후 이어질 참석자들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회장 최병구 장로) 주관으로 진행된 아세아목회자초청세미나에 참석했던 중화권 목회자 및 리더들은 2일 대성전에서 열린 주일 2·4부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