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소망 전하는 사명 감당할 것”

 국민비전클럽 3월 월례예배가 1일 CCMM빌딩 12층에서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개최됐다.
 황우여 장로(새누리당 대표)의 대표기도 후 강단에 선 조용기 목사는 꿈과 소망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우리 대한민국이 큰 부자가 되고 국력이 강성해지고 세계적인 국가가 되기 위해서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한 조용기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서 꿈을 심어줘야 된다. 국회는 정치를 통해서 우리 국민에게 꿈을 심어줘야 된다”고 말했다. 사회 각계각층의 기독교 리더인 국민비전클럽 회원들은 조용기 목사의 설교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예수님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길 다짐했다.

 설교 후에는 국민비전상 시상과 교회돕기 캠페인 성금전달이 있었다. 이날 문서선교상은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은평대교구가 단체상을 받았고, 서윤선 전도사(은평대교구)가 개인상을 받았다. 이영운 장로(은평대교구)는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박성철 장로의 회장인사, 한영훈 목사(한국교회연합 신임 대표회장)의 인사말씀, 김형민 목사(대학연합교회)의 패치코리아운동 소개가 있었다.
 국민일보를 통한 하늘나라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회원들은 이번 월례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사명감을 위해 함께 연합하고 기도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