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잠 22:29 ◎찬송 : 323장(통 355장)
이탈리아의 지체 높은 공작이 어느 날 길을 걷다가 열심히 상자를 만들고 있는 노동자를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공작은 노동자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만들고 있는 그 상자를 어디에 쓸 생각입니까?” “저는 여기에다 꽃씨를 뿌릴 생각입니다” 공작은 아주 재미있다는 듯이 계속해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흙을 담아야 하겠군요. 기왕에 흙으로 채울 상자라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깎고 다듬는단 말이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사렛에서 목수일을 하신 예수님이었다면, 그분이 능히 하실 수 있는 일을 아무렇게나 하셨겠습니까?” 그 노동자의 이름은 미켈란젤로였습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자기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는 말씀처럼 우리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