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전도, 내실화, 교육 강화, 예배충실 강조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2일 새신자환영회실에서 지국장 및 대교구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지직할성전 담임목사와 국장들에게 총력전도, 내실화, 교육 강화, 예배 충실을 강조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원로목사님 재판과 관련해 순복음가족신문에 ‘성도님들께 드리는 글’을 게재했다. 성도님들에게 있는 얘기 그대로를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후 “앞으로도 원로 목사님의 사역을 잘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영훈 목사는“어떤 경우에도 교회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는 안 된다. 이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다. 이제는 모든 과거는 뒤로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총력전도, 내실화, 교육 강화, 예배충실’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특히 리더들은 책잡히는 일은 하면 안 된다”며 과도한 SNS(소셜네트워크) 사용을 피할 것을 요구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교회는 모든 면에서 긴장하고 새롭게 변해야 한다”며 “교구와 구역을 변화시키고, 구역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남성구역, 아동구역, 3040구역 등 2만 구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