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젊은 CEO 여러분이 우리교회의 미래”
더 나은 미래를 향하여 큰 꿈을 펼치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 진중섭 장로)가 우리교회 청장년CEO를 발굴븡육성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CCMM빌딩 백원에서 ‘청장년과 함께 하는 실업인선교연합회 간담회’를 가졌다.
조찬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실업인선교연합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 회장 진중섭 장로를 비롯한 선교회 회장단 8명이 참석했으며, 교회와 청장년국에서는 이장균 목사(목회교무담당 부목사), 방경현 목사(장년국장), 변성우 목사(대학청년국장)를 비롯한 2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실업인선교연합회의 미래는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교회 젊은 CEO 여러분들이다. 그러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들이 교회 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 뿐만아니라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들이 될 것이다. 한국에 크리스천 문화와 기부문화를 확산시켜주고 통일 한국시대를 준비해 달라”며 청장년 실업인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줬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꿈꾸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선교회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청장년CEO를 발굴븡육성하는 일에 역점을 두고 이번 조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장년과 함께 하는 실업인선교연합회 금요성령대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청장년CEO본부 정충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회장 진중섭 장로의 인사말, 참석자 소개, 이사장 이영훈 목사의 격려사, 연합회 담임 오국진 목사의 식사기도, 청장년CEO 육성 프로그램 안내, 선교회원 가입신청서 작성 시간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영훈 목사는 참석한 청장년 모두에게 안수기도를 통해 축복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