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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선교회 주관 ‘아세아목회자초청세미나’

21세기 목회는 성령 사역에 달려 있다
조용기·이영훈 목사 강사로 ‘성령 목회’ 강조  

 

 10여 개국에서 사역하는 중화권 목회자와 리더 540여 명이 성령 사역을 배우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방한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회장 최병구 장로) 주관으로 진행된 제12회 아세아목회자초청 세미나는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참석한 중화권 목회자 외에도 일본 사역자 20여 명이 동참했다.
 ‘천국문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 그리고 김형민(대학연합교회) 김선도(광림교회) 목사가 세미나를 인도했다. 또 신성남(예수가족교회), 장마오송(대만 신티엔 싱타오교회), 장한업(대만 타이페이순복음교회) 목사 등도 말씀을 전했다.

 세미나 둘째날 27일 오전 강의한 조용기 목사는 자신의 성공적 목회 비결이 ‘성령과의 동행’에 있다고 밝히고 목회자는 성령이 능력을 주셔야 주님의 사역을 전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3차원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성령이 역사하는 4차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임재를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역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로서 성령 목회를 통해 포로된 자들이 자유를, 영적으로 눈먼 자들이 천국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마귀에게 눌린 자들이 해방을 얻도록 십자가 보혈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같은 날 오후 강의한 이영훈 목사는 ‘21세기 목회 전망’을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사도행전 1장 8절 본문 말씀을 근거로 강의한 이영훈 목사는 “21세기 목회는 성령 목회”라고 강조하며 세계 저명한 신학자들은 오순절 성령운동과 더불어 중국교회의 거대한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참석자들이 이러한 기대에 부흥하는 선교 주역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중국 정부는 기독교인수를 2500만명으로 추산하지만 비공식적으로 중국 기독교인 수는 1억명이 넘어섰다”며 오순절 신앙의 핵심인 기도·말씀·성령충만·전도·구제운동을 통해 중국 교회가 더 큰 부흥을 경험하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중화권 리더들은 성령 사역을 통해 ‘천국 문화’가 이 땅에 도래할 것을 기대하며 4일간 뜨겁게 기도했다. 또 28일에는 우리교회 금요성령대망회에 참석해 보혈의 은혜로 말미암아 개인은 물론 교회와 사회, 각 나라에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앞서 63빌딩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성령의 역사를 전세계에 일으키는 주의 사자들이 될 것을 가슴 깊이 다짐했다.

 목회자 초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동북아선교회는 오는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26회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국문화와 부흥’을 주제로 열리는 성회는 전세계 중화권 성도들의 성령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입력 : 2014.03.02. am 12:02 (입력)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