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잠 22:26, 27 ◎ 찬송 : 310장(통 410장)
어떤 빚진 사람이 빚을 갚지 못하자 대신 빚보증을 선 사람이 빚 독촉을 받게 됐습니다. 빚보증을 섰던 그는 할 수 없이 유일한 재산인 암돼지를 팔려고 내놓았습니다. 그러자 사려는 사람이 와서 새끼를 잘 낳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놈은 동네에 결혼식이 있을 때면 암놈만 낳고 이웃집에 환갑 잔치가 있을 때에는 수놈만 낳습죠” 옆에 앉았던 빚을 받으러 온 사람이 한술 더 떠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뿐인 줄 아십니까? 이 돼지는 동네에 제사가 있는 날이면 염소새끼까지도 낳는다니까요”
잠언 22장 26, 27절은 빚보증을 서지 말라는 경고의 가르침입니다. 보증으로 인한 피해는 애초에 거절하지 못하고 보증을 섰기 때문에 어느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고, 그 책임을 고스란히 지게 됩니다. 더욱이 원하지 않는 거짓말이나 행동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