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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화) - 친구 되신 예수님

◎말씀 : 잠 22:11  ◎찬송 : 91장(통 91장)

 영국 성공회의 베버리지 주교는 말년에 기억력이 매우 감퇴돼 가장 가까운 가족들까지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하루는 한 사제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저를 아시겠습니까?” “당신이 누구요?” 그러자 그의 아내가 물었습니다. “저를 알아보시겠어요?” “당신은 또 누구요?” 그때 옆에 서 있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라고요?” 베버리지 주교는 마치 그 이름이 그에게 강심제 역할이라도 한 것처럼 기운을 회복하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물론이지요. 나는 지난 40년간 그와 사귀어왔답니다. 그분의 나의 유일한 희망이십니다”
 마음속의 죄악을 모두 내어버리고 깨끗하고 정직하고 의롭고 거룩하게 살려고 마음이 정결해지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은 아주 덕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기사입력 : 2014.02.25. am 10:55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