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훈련소, 중보기도훈련학교 1학기 개강 |
이창국 목사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강조
교육훈련원 영성훈련소(소장 박용순 목사)는 19일 중보기도훈련학교 1학기 개강예배를 선교센터 시온성전에서 드렸다. 중보기도의 이론과 함께 실제 기도훈련이 진행되는 중보기도훈련학교는 매년 3차례 진행된다. 이번 1학기는 ‘믿음으로 응답을 바라보는 순복음의 기도용사’를 주제로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1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1시 30분부터 교육과 훈련을 실시한다.
강의에 앞서 최경혜 집사가 간증을 전했다. 이어 교육훈련원장 이창국 목사가 ‘성령 안에서 드리는 기도’를 주제로 첫 강의를 인도했다. 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르는 기도, 성령과 동행하는 기도를 드릴 때 응답이 온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할 때 꿈을 주시고 믿음을 주신다. 그리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고 역설했다.
약 200명의 참석자들은 순복음의 기도용사가 될 것을 다짐하며 나라와 민족, 교회와 이웃을 위해 그리고 개인의 성령 충만, 문제해결과 응답을 위해 함께 중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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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2.23. am 10:41 (입력)
정승환기자 (kg21@fgtv.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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