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농어촌선교회(회장 최정모 장로)는 16일 세계선교센터 정문에서 2014년도 상반기 선교출정식을 개최했다. 주일1부 예배를 드린 후 선교회원들은 출정식을 통해 복음의 씨앗을 전국에 퍼트릴 것을 다짐했다. 회원들은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최정모 장로가 선교를 위한 구호를 선창하고 회원들은 힘차게 따라 외쳤다. 이어 출정식을 마친 회원들은 버스에 탑승해 사역지로 출발했다. 이날 경기 파주, 인천시 서구, 인천시 부평 등으로 나아가 예배 지원 사역을 실시했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무장한 선교회원들은 올해 80개 교회를 돕고 이중 5개 교회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