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잠 21:23 ◎ 찬송 : 254장(통 186장)
괴테의 집에는 언제나 정치가, 문학가, 군인, 실업가 등 괴테의 문학을 사모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곤 했습니다. 그런데 가끔 타인의 흉을 보거나 음담패설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볼 때면 괴테는 눈을 날카롭게 반짝이면서 다음과 같이 엄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저의 집에서 종이 부스러기나 음식 부스러기를 흘리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남의 흉이나 음담패설을 흘리는 것만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런 더러운 말들은 모두 주워 가십시오. 그리고 다시는 그런 더러운 말을 저희 집에 가져오지 마십시오. 흉을 보는 것은 공기를 더럽히는 일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범하기 쉬운 잘못이 ‘말실수’입니다. 말은 한마디만 잘못하면 사람들 사이에 오해를 가져오고, 이간질시키게 되고, 싸움을 일으키게 되고, 책임질 수 없는 큰 문제를 야기합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답게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말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