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역활성화 방안 등 토론

 2014년 대교구장 워크숍이 세계선교센터 10층 제2회의실에서 4일 개최됐다. 김광덕 목사의 주재로 열린 워크숍에는 대교구장과 교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을 통해 대교구장들은 2014년에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소명에 충실해 지경을 넓혀가는 순복음의 리더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가장 먼저 참석자들은 성령충만한 대교구장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이어 교구 지·구역 활성화방안과 구역예배 활성화 대책, 수요말씀강해와 금요성령대망회 부흥방안, 3040지역 확대 등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히 각 대교구를 이끌고 있는 대교구장들의 현 교구의 상황과 발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이 다양하게 발표됐다. 또한 대교구장들은 목표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김광덕 목사는 “2014년에는 저와 여러분이 먼저 변화 되어야 한다. 교회가 달라지기 위해서는 교역자들이 먼저 스스로를 갱신하여 새롭게 헌신해야 될 줄 믿는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에서 교회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