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성전(담임 함덕기 목사)은 6일 나라와 교회를 위한 5시간 집중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회개와 성령충만’이라는 주제로 열려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이날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남구로성전을 위해서,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를 위해서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다.
 얼마 전 남구로성전은 새성전을  계약했다.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새성전 입당과 기타 필요한 제반사항들이 모두 다 순적하게 채워지기를 기도하며 부흥을 열망했다.

 함덕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회개할 때 성령으로 충만해 진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증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70∼80년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임하였던 성령의 뜨거운 열정을 회복하도록 뜨겁게 기도했다.
 남구로성전은 우리나라와 교회를 위한 집중 기도성회를 2014년도 매월 진행해 교회 부흥의 단초를 제공하고 참여하는 성도들이 성령을 받아 방언을 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