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9가지 열매 주제로 진행
이영훈 목사와 함께하는 2월 새벽기도회가 3일부터 8일까지 열려 열두광주리특별새벽기도회의 뜨거운 기도 열기를 이어나갔다. 이번 새벽기도회는 ‘성령의 9가지 열매’(갈 5:22∼23)를 주제로 진행됐다.
매일 이영훈 목사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에 대해 설교하며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백성을 나무로 비유한 경우가 많다. 나무는 열매를 맺을 때 가치가 인정된다. 열매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는 불 때는데 밖에 쓸데가 없다”며 “우리도 마찬가지다 예수님을 믿고 우리 삶이 열매 맺는 삶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우리교회는 매월 이영훈 목사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도회에서는 교역자들이 성도들을 위해 안수기도를 실시한다.
또한 우리교회는 성도들의 새벽기도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출석시상을 준비했다. 12월까지 본교회 대성전 참석 횟수를 기준으로 개인별 시상과 교구별 시상이 마련된다. 더불어 새벽기도회에 참석해서 받은 기도응답을 공모해 시상할 예정이다.
성도들은 매월의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새벽기도회를 통해 성숙한 신앙과 교회부흥을 이뤄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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