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치동계올림픽이 개막됐다. 김연아, 이상화 선수 등 금빛 승전보를 국민 모두가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는 자세히 모르고 있지만 국가를 대표해 각 종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독선수들도 이번 올림픽에서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우리가 이런 국가대표로 출전한 기독선수들을 위해 중보하고 응원한다면 그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다. 항상 현장에서 국가대표선수들과 함께 기도하고 승리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윤덕신 목사는 “하나님은 스포츠의 현장에서도 함께 하시고 선수들에게 담대함과 용기를 주신다. 우리가 기도할 때 더 큰 힘과 용기를 주실 것”이라며 선수들을 위한 중보를 당부했다.
한편 ‘국가대표 어머니의 기도’는 윤덕신 목사의 스포츠선교 30년과 스포츠 현장에서 만난 하나님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와 선수들이 만난 하나님을 우리도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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