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성령의 바람은 희망 안내자’

 국민일보와 진돗개새바람전도학교 주최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600회 기념 간담회 및 신년하례회가 14일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열렸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격려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가 600회를 맞이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라며 주관 기관인 국민일보와 진돗개새바람전도학교(대표 박병선 안수집사)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조용기 목사는 특히 희망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나는 56년째 희망을 주제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바람바람 성령바람전도축제는 교회마다 희망을 불어주는 희망의 캐치프레이즈다. 희망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얻어지는 것”이라며 “절망이 아무리 짙어도 희망을 잡는 국가나 개인은 살아난다”고 말했다. 조용기 목사는 또 “성령의 바람은 한국이 잘살게하는 안내자와 같다. 모두들 희망을 가지고 살아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규 목사(국민일보 사목)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강사단 대표로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가 인사말을, 박병선 안수집사가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의 취지 및 참석자들을 소개했다. 예배 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통해 전도 붐이 일어 교회들의  폭발적인 부흥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