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긍정의 믿음 고백하며 승리할 것”

 이영훈 목사가 광주순복음교회(담임 임석명 목사) 열두광주리 신년축복대성회 마지막날인 12일 성령 충만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예배는 일천번제 예배의 800번째 날이라 더욱 의미있는 예배가 됐다. 성도들은 이영훈 목사의 말씀에 큰 힘을 얻고 광주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성령의 바람이 크게 불어올 것을 소망했다.

 이날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6절을 본문으로 ‘절대긍정의 믿음’에 대해 설교하며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비결에 대해 설교했다.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비결은 주님 안에 거룩한 꿈을 꾸고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또한 절대 감사, 절대 믿음을 갖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한다”며 말씀으로 무장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또한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신다. 주님 안에 거룩한 꿈을 꿔야 한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고 절대긍정의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복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해 많은 전남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2014 열두광주리 신년축복대성회 이영훈 목사 외에도 임석명 목사를 시작으로 이재창 목사(수원순복음교회), 장경동 목사(중문교회),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 강종복 목사(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국해현 목사(오산리기도원장) 등을 강사로 초빙해 드려졌다.  
광주=이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