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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여선교회>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섬기겠습니다

교회 곳곳 봉사하며 성도 섬기는데 주력
칭찬하고 칭찬받는 여선교회 될 것

 예수님의 사랑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여선교회는 우리교회를 대표하는 여성 봉사기관이다.
 교회에 오면 항상 먼저 환한 미소로 성도들을 반기는 여선교회 봉사자들을 만나게 된다. 주일 예배는 물론이고 새벽븡철야예배, 특별예배 등 성도들이 은혜롭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애쓰는 숨은 봉사자들이다. 우리교회 곳곳에 여선교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여선교회 중 가장 많은 봉사자들이 있는 부서는 성찬실과 봉사실이다. 성찬실은 매년 성찬용 포도주를 담그고 매월 첫주에 성찬봉사를 한다. 해마다 9월에 성찬포도주를 담그는데 지난해 성찬포도주에는 포도 5kg짜리 4000박스, 설탕 15kg짜리 1000포대가 사용됐다. 봉사실은 주일·수요·철야예배와 특별예배 안내 및 수전봉사, 예배질서를 위한 봉사를 도맡아 하고 있다. 또한 교회와 기도원, 개척교회 특별봉사를 실시하고 침례안내와 질서유지에 앞장서며 성도들 옆에서 가장 가까이 섬기고 있다.

 그밖에도 교회 곳곳에서 성미를 모아 불우이웃과 신학생들을 돕고 개척교회를 지원해 사랑나눔에 최선을 다하는 성미실, 십일조와 선교헌금, 건축헌금 등 헌금봉투를 정리하고 미아보호, 분실물 관리에 힘쓰는 안내실, 복음전파에 적극 나서는 문서전도실과 전도실, 병원심방을 실시하는 심방실 등 14개 실, 13개 지회, 26개 기도처로 구성된 여선교회는 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며 봉사에 임하고 있다.

 여선교회는 올해 ‘주님의 마음을 품어 사랑으로 하나 되자’라는 표어를 세웠다. 주님의 마음으로 하나돼 성도들을 섬기고 교회 부흥에 앞장서겠다는 의미에서 지난해와 동일한 표어를 정했다.
 여선교회에는 기도응답과 간증이 넘쳐난다. 봉사자들은 봉사가 세상의 즐거움에 비할 수 없다고 말한다. 봉사자들은 봉사를 통해 기도가 응답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됐다며 많은 간증을 전한다.

 여선교회는 늘 성령 충만한 봉사자들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모든 봉사의 시작과 마무리는 기도로 진행된다. 매주일 아침 7시에 아침기도회, 오후 3시에 종료예배, 매달 셋째주 월례예배를 드리며 임회원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주력한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는 성찬준비예배를 드린다. 특히 올해부터는 매월 첫째주에 회장단이 기도원에 올라가 1박 2일간 기도회를 갖고 있다.

 지금 여선교회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될 제40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는 40회를 맞아 의미가 남다르다. 전 성도들이 기도응답과 기적을 체험하고 열린문의 축복을 넘치게 받도록 올해 성회 주제를 ‘열린문의 축복’으로 정했다. 여선교회에서 주최하는 성회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지난해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가 기도원에서 열린 성회 중 7년만에 가장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성회로 기록됐을 만큼 여선교회 성회의 열기가 뜨거웠기 때문이다.

 여선교회의 역사는 대조동 천막교회 시절 조용기 전도사와 최자실 전도사로부터 전도받은 5∼6명이 여전도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주일 낮 예배 후 최자실 전도사를 선두로 청년 성도들과 함께 북을 메고 손으로 쓴 전도지를 들고 불광동 골짜기를 누비며 노방전도를 펼쳤다. 여전도회는 교회가 서대문으로 이전하자 1962년에 서리집사 12명을 임원으로 임명해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여성구역을 조직, 순복음중앙교회의 초기 성장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성도들을 가장 가까이서 섬기는 여선교회는 우리교회의 성장 원동력이다.

 1958년 이순선 1대 회장으로 시작해 올해로 56년을 맞이하는 여선교회는 현재 24대 회장 김명식 권사를 중심으로 홍점분(1부회장) 곽경주(2부회장) 박마리아(3부회장) 유옥자(4부회장) 최월수(감사) 외에 16명의 실장 13명의 지회장 26명의 기도처 실장 중심으로 640여 명의 봉사 회원들이 일사분란하게 봉사를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여선교회에서 봉사하기 원하는 성도들은 교구장 추천서를 받아 대성전 3층에 있는 여선교회 사무실로 오면 된다. 집사 이상의 직분을 받은 여성도면 누구나 봉사할 수 있다.
(여선교회 02-6181-7201)

 

<여선교회장 김명식 권사 인터뷰>

 

“올 한해 열린 문의 복 받는 성도되시길”

 여선교회는 2014년 새해 ‘주님의 마음을 품어 사랑으로 하나되자’라는 표어 아래 ‘칭찬하고 칭찬받는 여선교회’가 되기 위해 부지런히 헌신하며 달려 나가고 있다. 여선교회 회장인 김명식 권사는 여선교회 봉사자들을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큰 꿈을 꾸고 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열린 문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여선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시작한 김명식 권사는 올 한해도 여선교회가 교회 부흥과 목회 조력에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는 조용기 목사님과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섬김과 구제에 키워드를 맞추고 사랑을 실천하는 이영훈 목사님의 목회 방침에 더욱 순종하며 헌신하는 여선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명식 권사는 2014년도에도 성도들의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헌신하고 우리교회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한편 구제와 사랑 실천에도 한몫을 감당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여선교회는 봉사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매월 3일간 십일조 오전금식을 통해 드려지는 물질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있다. 여선교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지원금으로 지난해에 선교지원금을 전달하고, 지난 13∼14일에는 해남 땅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눴다.

 올해도 여선교회 주최로 7월 29일부터 8월 1일에 있을 제40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가 개최된다. 이에 대해 김명식 권사는 “지난해도 우리와 함께 하신 주님이 올해도 초교파적으로 이루어지는 성회 속에 개입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실히 믿는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고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열린 문의 축복이 반드시 임하시길 간절히 소원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14.01.19. am 12:14 (입력)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