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균 목사 강사로 말레이시아, 마카오서 성회

 올해 2월에 열리는 제12회 아세아목회자 초청세미나와 여름에 있을 제26회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를 위해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회장 최병구 장로) 임원들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순방에 나섰다.
 이번 순방에는 최병구 장로를 비롯해 이종찬 황대현 장로, 박광용 임동훈 집사(이상 동북아선교회) 그리고 이장균 목사가 동행했다. 또 대만에서 사역하는 장한업 목사가 참여해 아세아목회자 초청세미나와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6일 홍콩을 시작으로 마카오(7일), 말레이시아(8,9일) 싱가포르(10일) 등에서 각각 저녁 성회를 인도하고 현지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가 중화권 지역 복음화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올해 열리는 세미나와 성회를 통해 성령의 강한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