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0명 성도 동참해 말씀으로 새해 시작

 신년특별새벽기도회로 2014년 새해를 연 순복음강북교회(담임 전호윤 목사)가 6일부터 2주간 다락방 성경통독대회를 개최했다. 통독대회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 30분까지 약 400명의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성경통독에 참여한 성도들은 어린 아이들부터 머리가 하얗게 센 노년기의 어르신들까지 세대 연령의 구분 없이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며 다락방 성경 통독 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순복음강북교회는 지난달 9일에 1박 2일간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청지기 수련회를 개최했다. 250여 명이 참여한 수련회는 베드로전서 4장 10절의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는 주제 성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