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과 동행하는 한 해 되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담임 정재명 목사) 교역자와 직원들은 새해를 맞아 7일 겟세마네성전에서 드려진 시무예배를 통해 성령님과 동행하는 한해가 되길 기도했다.
 이날 정재명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12∼16절을 본문으로 “믿음이 본이 되고 계속적으로 자라고 성장해야하며 교회가 세대의 변화의 옷을 입어야 하지만 순복음의 근본과 중심은 변화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말씀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주여 삼창 기도를 통해 올 한해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또한 성북교회는 6일부터 정재명 목사의 인도로 가족과 함께하는 신년축복 특별새벽예배를 시작했다. 이번 특별새벽예배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교회’ ‘예수님의 몸으로 세워져 가는 교회’ ‘성령님의 역사와 기적이 있는 교회’를 2014년 3대 목표로 세우고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