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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화) - 재물

◎말씀 : 잠 18:11  ◎찬송 : 405장(통 458장)

 맨주먹으로 30여 년간 노력한 끝에 미국에서 손꼽히는 부호가 된 ‘그르드’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임종 시 단 하나뿐인 딸 에렌을 불러 이렇게 유언했습니다. “나는 너에게 1억 2000만 달러의 재산을 유산으로 준다. 그러나 너는 이것을 가장 유익한 방법으로 쓰거라” 그래서 에렌은 1억 2000만 달러의 상속금을 아낌없이 불행한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주위 사람들이 아무리 사회사업이라고 하지만 돈을 그렇게 써서 되겠느냐고 했을 때 에렌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아버지께서는 부자가 되어 돈의 덕을 모르는 사람은 추악한 물질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물질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부자들은 돈만 있으면 안 될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재물에 의지합니다. 그러나 재물은 순식간에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물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그 물질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13.12.31. am 11:59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