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DNA를 만드는 감사이야기 55편 담겨

 이영훈 담임목사의 신간 ‘감사, 행복의 샘’ 사인회가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오후 1시부터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사람은 부정적인 것에 익숙하다. 부정적인 뉴스가 톱뉴스가 되고, 들리는 것들도 부정적인 것들이 많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도 부정적인 요소가 너무 많다”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감사의 DNA가 생성되어서 여러분의 삶에 본질적인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판사 아름다운동행 박에스더 대표는 “책 속에 감사의 이야기 55편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열린 저자 사인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특히 청장년들이 많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하영 성도(프뉴마선교회)는 “오전 9시 반부터 기다려 첫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고 기뻐하며 “항상 감사의 삶, 긍정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 주는 이정표가 되어 준다”며 책을 읽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