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은 양 찾기 및 한 영혼 추수 목적

 양서성전(담임 배삼한 목사)는 22일 제2차 총동원 전도주일을 맞이해 교구별로 전도된 새신자들을 환영하는 예배를 드렸다. 지난 17일에 있었던 제1차 총동원 전도주일에 69명이 초청된데 이어 22일 이날은 29명이 초청돼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배삼한 목사는 ‘축복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요 6:1∼15)을 주제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시므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옛사람이 변하여 새사람이 되는 축복을 주셨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변화된 삶을 살게 되고 작은 것부터 큰 감사를 느낄 수 있는 귀한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양서성전 측은 이날 초청된 이웃을 위해 꽃과 선물을 전하고 축복송을 부르는 등 새가족을 한껏 환영하는 모습이었다.
 1,2차 전도주일 행사를 위해 양서성전 성도들은 함께 기도하고 전도하면서 ‘긍정적 사고’를 배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