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더 큰 축복 누리자’ 격려

 안수집사회(회장 김교식 안수집사)는 22일 안수집사회실에서 김광덕 부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송년예배를 드렸다.
 김교식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증경회장 김주성 장로의 대표기도, 안수집사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김광덕 부목사가 ‘일하시는 하나님’(사 41:8∼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고 흔들리지 말라. 우리가 충성할 때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며 택함받은 자녀다. 의심하거나 염려하지 마라. 새해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택하시고 일꾼으로 세우셨음을 항상 명심하라”고 말했다.

 안수집사회원들은 주여 삼창을 외치며 새해에는 더 열심히 봉사하고 더 큰 복을 누리는 안수집사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