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잠 17:28 ◎찬송 : 267장(통 201장)
타우라스 산 정상에는 골짜기가 있습니다. 이 골짜기는 독수리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독수리들에게는 두루미가 가장 좋은 먹잇감이라고 합니다. 두루미들은 떠들기를 아주 좋아하는 새들로서 특히 날아다닐 때 큰 소리를 냅니다. 이러한 소리들이 곧잘 독수리에게 좋은 신호가 되기 때문에 날아갈 때 소란스럽게 떠들어대는 두루미들은 독수리의 밥이 되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한 두루미들은 그들의 소란스러운 약점을 드러내지 않고 독수리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여행 전이면 항상 그들의 입에 가득 찰 정도로 돌을 집어 뭅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들은 시끄러운 소리를 내지 않고 조용히 날아갈 수 있어서 독수리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말을 많이 하다보면 내면의 생각들이 드러나게 되고, 이로 인해 낭패를 당하기도 합니다. 말을 아끼고 침묵을 지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침묵을 통해 자신의 인격을 성장시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