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학교(교장 정길영 목사) 제52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9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유아부에서 고등부 그리고 지역분교, 아동대교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예배와 함께 근속과 모범교사 시상이 있었다.
정길영 목사는 ‘충성과 미래’를 주제로 설교하며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교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 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이미 자살을 생각할 정도”라고 지적하며 아이들의 내·외적 변화를 위해 교사들이 시대적 변화를 수용하고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는데 충성해야한다고 말했다.
2부 총회에서는 교감 마웅갑 목사가 2014년 교회학교 3대 목표를 발표했다. 교회학교는 ‘말씀과 성령으로 자라는 교회학교’‘사랑으로 자라는 교회학교’‘그리스도의 대사로 자라는 교회학교’를 목표로, 또 ‘성령과 말씀으로 심고, 사랑으로 가꾸고, 그리스도의 대사로 자라자’를 표어로 정하고 학생 복음화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근속 및 모범교사 시상이 있었다. 근속은 5년(43명) 10년(39명) 15년(26명) 20년(22명) 25년(10명), 30년(박성화-유아, 하기류-아동1, 신인수 소정숙 장형근-중등3, 이은식 이영래-고등) 시상이 있었고, 모범교사시상은 총 23명의 교사가 수상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23년간 교회학교 교역자로 사역하다 이번에 은퇴한 박은희 목사에 대한 공로패 전달도 있었다. 정길영 목사와 부서별 부장 및 임원 교역자들은 교사들에게 인사하며 맡겨진 직분에 충성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